UIUX 3기 사전캠프

내배캠 시작 인터뷰

아네린이 2024. 1. 22. 15:45

Q1. 내가 UX/UI 코스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디자인을 단순히 시각적인 UI의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용자의 경험을 토대로 사용자가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게 UI를 디자인한다는 UX에 대해 알게 되어 흥미로움을 느꼈습니다. 아직은 UI, UX, 피그마, 노션 등 생소한 부분이 많지만, 하루하루 배워가며 발전하고 싶습니다.

 

Q2. 내가 이해한 UX/UI 디자이너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요약해서 말하자면 UI은 시각적인 부분을 위해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고, UX는 유저의 편리함을 위해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각적인 디자인만을 중점으로 하고 싶은 분은 UI가 더 맞을 것이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잘하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빠르게 캐치하고 개선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UX에 더 잘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Q3. UX/UI 디자이너의 역할과 비슷한 경험을 해 보았나요? 어떤 점이 유사하다고 생각했나요?

헬스장 트레이너로서 회원님들을 1:1로 코칭하며 나름 UX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회원님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고, 순간순간 그리고 매일 달라지는 회원님들의 컨디션과 자세를 체크하며 회원님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해 나가는 면이 UX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탐구하고 문제점을 캐치하여 해결책을 제시했을 때 회원님들이 만족해하시면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Q4. UX/UI 디자이너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저는 사람이나 물건을 보면 탐구하는 것을 좋아해서 왜 이럴까? 왜 저럴까? 왜 그럴까?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이렇게 만들면 더 편하지 않을까? 를 매일매일 반복하며 살던 사람입니다. 또 완벽주의적 성향이라 결과물이 완벽하지 않으면 몇 번이고 수정해서 마음에 들 때까지 파고드는 편입니다. 이러한 저의 탐구적인 부분이 UX/UI에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보완하고 싶은 부분은 아직 UX/UI 왕 왕초보라 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열심히 공부해서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또 어려운 것을 보면 지레 겁을 먹고 도망가는 성향이 있어서 이번 스파르타 내일배움과 잘 맞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9시부터 9시까지 찐~하게 관리하여 주신다 하여 ~*^^*)

 

Q5.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UX/UI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나요? 

관심 있는 분야는 운동, 요리, 음식, 미술, 동물입니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술, 게임, 전시기획, 작품전시에 관련된 UI/UX 회사에 들어가서 역량을 더 키워낸 후 미술에 관련된 직종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Q6. 그 외에 UX/UI 코스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수업이 끝날 쯤, 많은 것을 배운 상태였으면 좋겠고 취업 방향이 확실하게 정해져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