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1 05.23.2024 TIL (삼..) 오늘은.. 아침에 모이자마자 마음 쓰이는 소식을 들었다.팀원분이 개인사정으로 하차를 하게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셨다..함께 진행한지 꽤 지나서 아쉬운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 얼마나 걱정하고 있을지 조금은 이해가 가서 마음이 쓰였다..당장 현실적으로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없고..그나마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열심히 프로젝트를 완성해서 좋은 결과물을 내고 그 팀원분도 함께 작업했으니 포폴의 일부로 쓰거나 추후 프로젝트를 디벨롭하는 작업을 함께하는 것.. 이럴수록 다운되지 말고 조금 더 힘을 내서 뭉쳐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혜은 님 덕현님과 젭 아바타의 옷도 하나 새로 맞추고.. 대화 패턴에 오해가 생길 것 같아 미리 서로의 입장차이도 확인하며 오해도 풀고..열심히 논의하고 정하고 다음 작업하고.. 2024. 5. 23. 05.22.2024 TIL (롤플레이 너무 재밌다) 오늘은~! 팀원들과 화면 디자인을 조금 더 구상하다가 한 화면에서 막히게 되어 이런 제안을 했다. 여러분.. 우리.. 직접 롤플레이 해보죠..?해봐야 구상이 잘 될 것 같아요! 우리 한번 해봅시다..!! 2명 2명 2명 3명 이렇게 번갈아가며 여러 가지 주제로 롤플레이를 진행했다.젭 음성으로 말을 하고, 슬랙 음성인식으로 타이핑을 하고, 타이머로 랩스를 찍어가며 각자 말하는 시간도 기록해보았다. 처음에는 다들 뻘쭘.. 해서 소심소심 했지만 하다보니까 재밌어서 무리수도 던져보고 신나게 대화하며 놀았다.생각보다 더 재밌었고 생각보다 더 학습에 도움이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초보도, 중급도 학습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했다.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100번 보는것보다 한번 보는 거 못한다고. 체험해 보.. 2024. 5. 22. 05.21.2024 TIL (기획자!) 오늘은 팀원들과 어제 진행하던 플로우차트와 IA구조도를 비교하며 수정할 부분들을 수정했다.그리고 멘토링을 받으러 갔다. 오늘도 튜터님은 몇 가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을 질문하셨지만 이번에는 모든 질문에 대답을 잘할 수 있었다!단지 근거들을 조금 더 앞뒤가 맞게 정리해줘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또한 초보자를 위한 장치는 어떤것이 있는지도 우리의 서비스에서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하셨다.타겟을 초보자, 중급자로 선정한 이유도 보고서에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왜 왕초보나 왜 고급자는 선정하지 않았는지!최종에서는 그 부분까지도 이해될 수 있게 발표에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짧은 시간에 프로젝트 기획 잘했다는 칭찬과 질의문답도 잘 디팬스 했다는 칭찬을 받았다! 그렇게 자리에 돌아와서 각자 파트를 맡았다.우.. 2024. 5. 21. 05.20.2024 TIL (중간발표) 오늘은 중간발표를 진행했다.혜은님과 덕현님이 완벽하게 발표를 진행해주시고질의문답시간에 들어온 질문 두개는 윤정님과 내가 대답하며 잘 끝낼 수 있었다. 주말까지 쉼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머리가 좀 뜨겁다..!오늘은 푹 쉴 예정이다.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오늘은 TIL도 짧게! 2024. 5. 20. 05.19.2024 WIL (준비 완) 금요일날 다시 문제 정의 가설에서 머리가 터지고...튜터님께서 도와주러 오셨지만 결국에 해결되지 못했었다.그렇게 금요일이 끝났다. 솔루션을 먼저 내서 문제가 안 나오는 것이라는 소영튜터님의 말에 신경이 쓰였다.내가 제시한 솔루션이니까 내가 문제를 위해 더 찾아봐야겠다..새벽까지 리서치를 하며 롤플레잉과 영어학습의 연관관계, 한국인의 학습 문제, 영어회화를 잘하기 위한 방법 등등의 정보를 마구 찾아봤다.찾아볼수록 하나씩 연결되는 게 기분이 통쾌했다.시간이 너무 늦어 일단 잠을 청했다. 다음 날 전날 새벽에 찾은 정보들을 모두 피그잼으로 옮겼다.옮기면서 최대한 이해가 가고 말이 되게 정리했다. 그리고 오늘인 일요일이 되었다.오전부터 팀원들이 한 둘 젭에 들어오기 시작하며 어제 정리한 리서치 내용에 대해 설명.. 2024. 5. 19. 05.16.2024 TIL (엎었다) 오늘도 이런저런 많은 작업을 하고 튜터님께 UI컨셉을 설명드리러 찾아갔다.튜터님께서 UI가 어떤식으로 될지 구상이 안 가니 틀이 잡히면 보여달라 하셨기에.. 가서 말씀을 드리는데.. 이건 안된다고 한다.UI 그리는게 리소스가 너무 많이 투자될 것이고 UX에는 제대로 된 터치가 못 들어갈 것 같다고 하셨다. 네...?이건 안될것같아요.네....?안될것같아요...... 와... 어떻게 하냐..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해? 이 정도 2D UI는 금방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어쩌지? 그냥 밀고 가야 해? 고민하다 다른 튜터님께도 찾아가 보고 수연 매니저님과도 면담을 했다. 그 이후 일단 멍을 때리며 사라다를 먹었다. 하............................... 저녁식사 후 다시 책상에 앉았다. 그리.. 2024. 5.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