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하는집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다다익선, 연결하는 집) 리뷰 - 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을 다녀왔다.각 2000원씩의 입장료로 총 6000원에 3개의 전시를 볼 수 있었다. 금액대가 저렴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연결하는 집과 현대 도자공예는 기대 이상으로 볼거리가 많아 재밌었다.도자공예는 관리하시는 경비분들이 너무 관람자를 뚫어지게 쳐다봐서 굉장히 불편했다. ㅎㅎㅎ..아마 도자의 특성상 작품이 깨질까 봐 걱정을 많이 하셨던 것 같은데.. 그럴 거면 차라리 바리케이드를 더 철저하게 쳐 주었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마지막에 나와 눈싸움하듯 긴 시간 아이컨택하다가 내가 아닌 내 뒤에 있는 걸 보는 척 최선의 노력을 하시던 경비원분이 참 웃겼기에 추억으로 남기려 한다. 거두절미하고 리뷰 시작! 과천에는 서울대공원과 서울동물원 그리고 서울현대미술관 과천점이 함.. 2024.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