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IA와 플로우차트를 만들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번주만 하면 캠프생활이 끝난다는 생각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캠프 생활이 끝나서 느껴지는 후련함보다는 취직을 앞두고 생기고 있는 걱정이 더 강렬했다.
나는 취직을 생각하고 캠프 생활을 시작했던 건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UXUI가 재밌고 잘 맞아서 취직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부터 조금씩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헬스 트레이너로 6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지만 직장 생활에 비하면 정말 프리한 환경이었기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일단 내일은 마음을 다잡고 발표자료 만드는것에 집중을 해보려 한다.
오늘은 마음과 머리가 혼란스러워서 집중을 잘 하지 못했다.
최종 발표도 원래 돌림판을 통해 내가 하기로 했었지만 덕현님께 여쭙고 발표를 부탁드렸다.
날이 더워서 몸이 뜨겁고 머리가 무겁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
적당히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며 꿋꿋히 버텨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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