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했던 UT를 진행하고 UI 개선까지 모두 완료했다!
UT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서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티클 몇 개 읽으면서 정리하고 튜터님들께 돌아다니면서 질문하러 다니다 보니 금방 파악할 수 있었다.
전에는 뭔가 모르는게 있으면 어떻게 찾아야 할지조차 몰랐었는데 내배캠을 한 이후에는 리서치 기술이 늘어난 것 같다.
오늘 오전에는 UI 개선을 하는데 힘이 쭉쭉 빠졌었다. 우리가 한 작업을 다시 개선한다는 게 뭔가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다.
작업속도가 느리게 진행이 되다가 점심쯤부터 팀원분과 단 둘이 작업을 하며 쭉쭉 당겨주셔서 금방 하나하나 채워 넣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UT를 통해 우리의 서비스가 평가받고 그 평가를 토대로 문제를 파악해서 UI 개선을 한다는 게 힘이 빠졌지만..
UI 개선을 다 하고 보니 분명 개선을 해야만 했던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서비스라 미처 몰랐지만 개선을 하고 나니 확실히 개선 후가 사용성 측면에서는 훨씬 좋다는 생각을 했다.
UT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깨닫는 순간이었다.
토요일은 푹 쉬고 일요일은 발표를 위한 큰 틀을 짜두려고 한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다시 차근차근 달리며 마지막 한주를 보내려 한다.
이제 한주 남았다.
서둘러 마무리하지 말고 하나하나 신중하게 차근차근 성을 올려서 마무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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