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2024 TIL (에듀테크)

오늘은 데스크 리서치를 통해 페인포인트와 타겟 사용자가 누구일지 고민해보았다.

중간중간 너무 먼 미래로 건너뛰어버려 주제의 폭이 좁아질뻔했지만 다른 팀원분들이 잡어주어 금방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또한 소영 튜터님의 도움도 있었다!)

 

오늘 작업한 내용이 정말 많은데.. 이걸 학습일지에 정리하려니 어렵다.

오늘 배운점은 주관적으로 생각하지말자!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나도 모르게 나의 관점에서 상상하게 되고 추리하게 된다.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수 있어 장점으로 활용될 수 있긴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방해만 된다.

현재 상황에 집중하여 넓은 폭의 사용자의 관점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듯하다.

 

우리가 만들 서비스는 교육앱이 될 예정인데 데스크 리서치를 하다 보니 교육+AI = "에듀테크" 라는것을 배웠다.

그리고 이 시장의 전망이 매우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후후후...

그리고 더 신기한 점은..

우리 조의 주 튜터님인 방소영 튜터님은 교육 서비스 경험이 있으시고 송조해 튜터님은 AI 서비스 경험이 있으시다...

왠지 모르게 든든.. 하다!

 

다시 기억하자.

사용자는 내가 아니다.

나의 관점에서만 문제를 바라보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