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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내가 가장 성실하게 집중해서 하는 일 입니다.
저는 가장 집중해서 하는 일이 운동입니다.
제가 운동을 시작한건 20살쯤부터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었고, 사실상 진짜.. 아 사실상 조금씩 하기 시작했었던거는 잘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때도 수영을 하고, 중학교때도 한강 걷기를 많이 하고, 고등학교때는 동네 달리기라던지 줄넘기라던지 또는 그 차고에서 빌리부트 캠프라고 이제 어떤 흑인 아저씨가 나와서 (펀치 동작) 하나 둘, 원 투 쓰리 이러면서 같이 프로그램을 하는게 있었거든요. 20분 30분 정도 소요되는 시간을 그래서 고런 타바타 운동을 유튜브 보면서 함께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20대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웨이트에 이제 눈을 떠가지고 웨이트 운동을 하기 시작 했었습니다. 요즘도 웨이트를 하고 있는데 웨이트랑 유산소를 조금 적절하게 섞어서 하는 편이구요. 어 요즘은 수영도 다시 조금 시작해보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릴때부터 항상 성실하게 했었던 건 운동인 것 같아요.
운동을 하면은 아무래도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바로 자극이 느껴지잖아요 어떤 운동을 하던.
그 운동을 하는 당시에도 느껴지고 운동이 끝나고 오는 근육통이라던지 또는 그런 등등의 통증들이 저 스스로 살아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서 저는 항상 언제 어디로 가던 운동을 꾸준히 성실하게 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는게 생기다 보니까 뭐 다른 공부하는 거라던지 또는 뭐 일을 해야 된다던지 하는 그런 해야하는 일들이 생겼을 때도 성실하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더라구요.
뭔가 매일 매일 꾸준히 했던 그 습관 형성이 된 것 자체가 또 다른 핵심이 들어와도 그것 또한 꾸준하게 하게 되고, 이런식으로 또 다른 꾸준함을 낳고, 또 다른 꾸준함을 낳는 형식이 되어서 나는 여러가지를 꾸준하게 성실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는 그런 경우를 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앞으로도 성실히 운동을 할거구요.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매일 매일은 하지 못하더라도 정말 바쁜 경우가 있더라도 그 바쁜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다시 또 꾸준히 하고 성실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3분 스피치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1분 30초 타이머 맞춰두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30초 정도 밖에 쓰지 않았음
- 계속 하다보면 준비 시간이 단축 될 듯!
- 마지막에 시간이 30초 정도 남아서 없는 말을 만들다 보니까 ?? 스러운 이야기가 생긴 듯 하다.
- 시간이 남았을 때는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보자
- 천장을 바라보는 건 해결 된 듯 하다. 좌 우로 보는게 좋을지 카메라를 응시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다. 다음에는 카메라를 응시해 보도록!
- 순도 100프로의 사실만 말하지 않아도 된다. 조금은 가미를 해서 (양념을 친다고들 한다) 스토리를 만드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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