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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디자이너 TIL,WIL

02.21.24 TIL

by 아네린이 2024. 2. 21.

오늘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

디자인 요소에 집중을 하다가 진도가 전혀 나가지 못했었다.

이 색이 좋을까, 저 색이 좋을까?

이런 스타일이 좋을까, 저런 스타일이 좋을까?

12시부터 6시까지 계속 똑같은 고민만 하며 색과 배경 이미지만 열심히 바꾸고 있었다.

이러다가는 내일까지 마무리를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시도를 해봤나요?

팀원들과 이야기를 하며 우리가 현재 집중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상의했다.

"이러다가는 우리 내일까지 기한을 못 맞출 것 같아요! 색상과 디자인은 제쳐두고, 먼저 넣어야 하는 요소들 정리 빠르게 갑시다! 튜터님에게 중간점검하기 위한 요소들만 빠르게 맞춰요!"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나요?

페이지 구성을 빠르게 마치고 나니 페이지의 문제점이 눈에 도드라지게 보였다.

메인 페이지와 다른 페이지들의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메인 페이지를 다시 구성하자고 팀원들을 모집하였고 어쩌다 보니 동물의 숲! 이미지로 가볼까? 하다가 팀명을 바꿉시다!라는 의견이 생겨 팀명도 바꾸게 되고 얼떨결에 프로젝트 스타일도 정해졌다.

 

오늘 일을 통해 무엇을 배웠나요?

하나의 문제에 꽂혀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팀원들과 소통하며 빠르게 전환을 시켜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것저것 넣고 시도하다 보면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을 배웠다. (얻어걸리는 느낌!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리소스가 되어 줄 것이다!)

 

오늘 무엇을 잘했나요?

팀원들에게 솔직하게 말한 것!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오늘 무엇이 아쉽나요?

처음에 디자인 시스템을 더 명확하게, 상세하게 구축 했었다면 이렇게 돌고 돌진 않았을 것 같다.

(하지만.. 처음부터 우리가 동물의 숲 같은 좋은 아이디어를 냈을 수 있을까..?싶다..ㅎㅎ)

 

우리 팀은 디자인 시스템을 구출할 때 "토스 느낌으로 갑시다!" 정도로만 했기 때문에

정확한 요소, 색감, 구성을 다룰때 고민하는 시간이 많이 걸렸었다.

 

또한 디자인 시스템 별 카테고리를 많이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게임을 예로 들었을때

1) 동물의 숲, 슈퍼마리오

2) 배그

3) 롤,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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