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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디자이너 TIL,WIL

02.20.24 TIL

by 아네린이 2024. 2. 20.

오늘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

작업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또 프로토타입에 꽂혀서 원하는 동작 구현 하는 방법을 열심히 찾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튜터님께 여쭤보러 갔었다. 튜터님께서 은은~하게 웃으시며 "그 프로토타입 동작은 추후에 강의가 직접 진행될 거니까~ 이번에는 컴포넌트에만 집중해 보세요~ 그래도 프로토타입 제작에 대한 영상은 메시지로 보내드릴게요~"라고 답해주셨다. 어제의 TIL을 보니 "결론은 앱으로 하던 웹으로 하던 피그마의 컴포넌트 속성과 오토레이아웃을 이용해서 팀원 소개 페이지를 만들기(클론 만들기와 비슷)였다..."라고 내 스스로 분명 글을 썼는데 왜 또 이런 거지. 원인을 분석해 보니 두 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었다.

 

1. 컴포넌트, 인스턴스, 베이언트, 프로토타입, 와이어 프레임, 오토레이아웃 등 기능들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몰랐다.

2. 어제 튜터님과 매니저님들께 피드백을 받고 눈 앞에 보이는 곳에 기록을 했어야 했다. (이번 미션 : 컴포넌트로 팀원 소개 페이지 만들기!)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시도를 해봤나요?

오늘은 와이어프레임 사건에 비해 많은 리서칭을 하고 튜터님께 질문을 하러 갔다. 덕분에 튜터님의 대답을 이해하기 훨씬 쉬웠다.

 

오늘 일을 통해 무엇을 배웠나요?

피드백 받은건 눈앞에 기록을 해두자! (프로젝트 기간 동안! 꼭!) 사람은 했던 실수를 또 하는 법이다.. 블로그에 아무리 써놔도 다음 날 되면 또 까먹는다.. 오늘은 꼭 적어두자!

 

오늘 무엇을 잘했나요?

튜터님께 질문하러 가기 전에 팀원분과 의논도 많이 하고 리서치도 많이 했다.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고 빠르게 계획을 수정했다.

 

오늘 무엇이 아쉽나요?

책상 앞에 "이번 미션: 컴포넌트로 팀원 소개 페이지 만들기!" 라고 써둘걸..

 

 

 

내일을 위해 오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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