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영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 배운 내용!
- 페르소나와 저니맵의 설정이 너무 주관적이라고 느끼셨다. 모든 사람이 공감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다.
- 제1 여행지가 후쿠오카고 제2 여행지가 시드니라 설정한 것도 조금 부족한 설명같이 느낀다.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을 예시로 들어주는 것이 좋다.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그런 예시!)
- 차라리 강한솔 씨가 배낭여행을 경험하고 있었다는 설정이 더 이해하기 좋았을 것 같다.
- 꼭 페르소나와 저니맵 이용 -> 개선안 도출하는 순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말만 되면 된다! 하지만 분석을 먼저 하는 것이 맞다.
- (문제 부분이 누가 봐도 문제다! 싶은 문제점은 솔루션을 정한채 그 이후로 페르소나와 저니맵을 이용해도 된다는 뜻!)
- VOC가 많이 없다면 주변 사람에게 앱 사용을 시켜도 된다. 또는 마이리얼트립을 써본 사용자에게 물어본다거나 다른 앱의 문제점을 찾아서 마이리얼트립과 비교해도 된다.
- 포폴에 쓰려면 사용성 부분에서 크리티컬 한 개선을 다시 찾으면 좋을 것 같다. 지금 개선안은 마이너해보이는 느낌이다. 이런 작은 부분으로 사용성이 개선될까 의심된다.
- 공급자의 입장에서 커뮤니티를 선정하고 문제점은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선해서 생긴 문제일 수도 있다.
- 사용자 =/ 나! 기억하자
- 관심 분야를 알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산업군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아이폰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카테고리별로 확인하며 산업군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 어느 회사에 취업하고 싶은지 보다는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찾아보는 것이 좋을듯하다.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서비스를 찾자.
- 튜터님이 보신 나는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는 듯하다. 위에서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근거를 대는 게 좋다고 했지만 실제 사용자들은 이유 없이 디자인을 욕하기도 한다. 그러니 모두를 만족시키는 개선안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UIUX는 계속해야 느는 것이다. 너무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꾸역꾸역 하면 언젠가는 될 것이다. 너무 완벽하려고 하면 나중에 와장창 무너질 수 있다.
-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이 주니어 디자이너들이 모두 겪는 성장통이다.
- 방향성을 잡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것은 논리를 배워 바로 터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부딪히며 경험을 통해 능력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 심란할 때는 협업에서 일하는 분들의 아티클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떤 문제점을 어떻게 마주치게 되었고 어떻게 대처했는지 보다 보면 도움이 된다.
- 연차 기준으로 현재는 주니어, 4~5년 차는 미들급, 15년부터는 시니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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