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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디자이너 TIL,WIL87

4.1-4.5 WIL 이번주 월요일은 En In Black 팀에서 발표 준비를 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마무리라고 생각했는데 발표를 하고 소영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고 나니 내용 구성이 아쉬웠다는 생각을 했다. 커뮤니티에 대한 데이터가 많이 없었기에 우리팀의 결과가 부실하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화요일부터 주어진 UX 기획 강의를 듣고 나니.. 하.. 데이터가 이렇게 중요한거구나.. ㅠㅠ 온 몸으로 배웠다.. 2024. 4. 5.
04.04.2024 TIL* (했으면 좋았을텐데) 오늘도 아티클 스터디로 하루를 시작했다. 토스의 UX writer가 알려주는 모티베이션 자극하기에 대한 이야기였다.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가치'와 '기대'가 있어야 하는데, 배움의 효능감을 느껴야 '가치'가 생기고 그 효능감을 다시금 얻을 수 있다고 믿어야 '기대'가 생긴다고 한다. 아티클 스터디가 끝나고 4주 차 강의를 들었다. 4주 차 강의 정리본은 본캠프 카테고리에 올려두었다. 저녁에는 조해 튜터님과 멘토링을 했다. 처음에는 커리큘럼 관련해 내가 느끼는 것들을 말씀드리고 조언을 얻을 겸 갔지만 다른 종류의 영감들을 많이 얻고 돌아왔다. 나는 다른 수강생들보다는 취업이 급박했던 것이 아니기에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게 맞는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왜 나는 커리큘럼의 문제.. 2024. 4. 4.
04.03.2024 TIL 오늘은 2주차, 3주차 강의를 들었다. UX 리서치에 대해 공부하니 저번 프로젝트에서 어떤 부분을 놓쳤던건지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 내일은 조해 튜터님께 트랙 관련 질문을 하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점식 식사 전에 운동을 하고 저녁 식사 전에 강의 2개를 끝내야 한다. 튜터님께 여쭤볼 질문지를 작성하고 7시에 회고를 하고 찾아갈 예정이다. 2024. 4. 3.
04.02.2024 TIL* (소영 튜터님과의 멘토링!) 오늘 소영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 배운 내용! 페르소나와 저니맵의 설정이 너무 주관적이라고 느끼셨다. 모든 사람이 공감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다. 제1 여행지가 후쿠오카고 제2 여행지가 시드니라 설정한 것도 조금 부족한 설명같이 느낀다.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을 예시로 들어주는 것이 좋다.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그런 예시!) 차라리 강한솔 씨가 배낭여행을 경험하고 있었다는 설정이 더 이해하기 좋았을 것 같다. 꼭 페르소나와 저니맵 이용 -> 개선안 도출하는 순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말만 되면 된다! 하지만 분석을 먼저 하는 것이 맞다. (문제 부분이 누가 봐도 문제다! 싶은 문제점은 솔루션을 정한채 그 이후로 페르소나와 저니맵을 이용해도 된다는 뜻!) VOC가 많이 없다면 주변 사람에게 .. 2024. 4. 2.
04.01.2024 TIL (EN IN Black팀과의 마지막 날) 오늘은 UI 프로젝트 발표회를 했다. 우리 팀은 제일 마지막 순서라 편하게 다른 팀들 발표를 보다가 마지막에 피날레를 장식했다. 소영 튜터님이 피드백을 해주신 내용! 잘한 점 장표를 잘 만들었다. 디자인시스템 사용을 잘했다. 조금만 다듬으면 포폴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듯하다. 아쉬운 점 VOC 와 페인포인트의 연결이 어려웠다. 유저저니맵에 나오는 후쿠오카 탭 후 시드니를 검색하는 것의 연관이 어렵다. 왠지 개선안을 먼저 설정한 후 저니맵에 끼워 맞춘 느낌이다. (경유나 여러여행지에 가는 경우를 보여줘도 좋았을듯하다.) 우리 팀이 생각하는 아쉬운 점을 소영 튜터님이 딱딱 집어주셔서 너무 놀랐었다. 역시 튜터님은 다르다... 추후 조금 더 궁금한 내용이 있어 송조해 튜터님께 질문을 하러 갔다. 질문 내용은 개.. 2024. 4. 1.
3.25-3.29 WIL* (En In Black 팀과의 프로젝트) 우와우 정말 정말 빽빽하게 열심히 노력한 일주일이 지났다! 새로 만난 팀원분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합이 너무 잘 맞아서 아주 치열하게 토론하며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 이번 한 주 동안 팀원분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배운 것! 1. 휴식은 잠깐이라도 꼭 필요하다. 식사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쉰 적이 없었다.. 고양이 맛동산 치워주는것도 못할 정도로.. 정말 단 한 번도 밖을 나가지 못했다. 그 정도로 너무 바쁘게 작업했다.. 근데 그렇게 작업을 하니 화요일에는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수요일쯤에는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목요일에는 오른쪽 등에 담이 걸린 듯 아프기 시작했다. 목요일부터 중간중간 침대에 누워 휴식을 가졌다. 단 5분을 쉬더라도.. 2024.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