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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디자이너 TIL,WIL87

03.20.2024 TIL (심플 이즈 더 베스트) 오늘은 본격적으로 개인과제를 진행했다. 이틀 전에 정해둔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 컬러 스타일부터 다시 정하고, 이곳저곳에서 모은 커머스 앱 캡쳐본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들만 골라서 합체해 보았다. 그다음 컬러 스타일, 폰트 스타일과 함께 버튼 컴포넌트, 라디오 컴포넌트, 아이콘 컴포넌트를 만들었다. 모든 부분을 마스터 컴포넌트로 만들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인지, 오토레이아웃으로 묶어서 써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어서 김서영 튜터님을 찾아갔다. 그건 작업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튜터님은 웬만한 모든 부분을 마스터 컴포넌트로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하셨다. 어차피 언제 어디서 또 사용할지 모르니 일단 다 만든다는 느낌..? 그래서 나도 상단 바 부분과, 하단 네비 부분, 상품 이미지와 정보, 하단 버튼, 카드 .. 2024. 3. 20.
03.19.2024 TIL* (기본기를 탄탄하게) 오늘은 무엇을 하며 어떻게 보냈는가?오늘치 집중력을 모조리 써버려서 사실 TIL을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고로 오늘은 간단명료하게 시작해보려 한다! 먼저 오전엔 팀원 분들과 아티클 스터디를 했다! 많은 대화를 나누며 아티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새로운 관점을 들을 수 있다는 것과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경험담을 듣는 것이 나는 참 좋다. 아티클 스터디가 끝난 후 강의 정리를 조금 하다가 점심식사를 하고 2시부터 다시 강의 정리를 이어받았다. 그냥 과제 시작해 버릴까..?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며 정리본을 만들지 않으면 분명히 목요일쯤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 내용이 최소 80%.. 2024. 3. 19.
03.18.2024 TIL (피그마 개인과제 시작) 오늘은 새로운 팀도 만나고 새로운 과제도 받았다! 새로운 팀원들과 노션도 만들고 대화도 하며 앞으로의 팀 방향 및 선호하는 협업 스타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다들 대화에 참여도 잘해주시고 예쁜 언어로 배려있는 화법을 쓰는 분들이 모여서 매우 마음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 전에 다른 팀들의 노션을 보며 노션을 어느 정도는 꾸며놔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서 이번엔 토글도 쓰고 캘린더도 쓰며 깔끔하게 정리했다. 요런 느낌..! 점심 식사를 하고 개인과제를 시작했는데 과제 세부사항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해졌다. 홈 화면, 상품 목록 화면, 상품 상세 화면, 장바구니 다이얼로그 까지.. 컬러 팔레트도 만들어야 하고, 폰트 스타일도 만들어야 하고, UI 컴포넌트도 만들어야 하는 과제였다. 물론 강의로 배우긴 한.. 2024. 3. 18.
3.11-3.15 WIL 이번주의 학습적 배움 피그마 강의를 끝내고 복습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소영 튜터님이 주신 컴포넌트 버튼을 따라 만들어보고 소영 튜터님과 2시간의 멘토링도 했다. 해든 튜터님과 오토레이아웃을 bring to front하면 왜 뒤로 가는지에 대해서 연구했다. 다음주의 학습적 계획 월요일날 지급되는 개인과제를 진행하며 남은 3,4,5,6,7차의 강의를 정리하려고 한다. 이번주의 개인적 배움 의견차이가 나는 팀원과의 조율방법에 대해 배웠다. 소극적이고 사무적인 분위기의 팀에서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는지 배웠다. 다음주의 개인적 계획 주말동안 새로운 팀원분들과 어떻게 하면 라포형성을 빠르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보려 한다. 먼저 라포형성을 위한 노션 템플릿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내가 읽은 아티클을 베이스로.. 2024. 3. 17.
03.15.24 TIL* (고양이 같은 사람을 대하는 방법) 오늘은 13조 팀원분들과 마지막 날을 보냈다. 마지막 날인만큼 팀원분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아티클 스터디가 끝나자마자 하고 싶은 이야기를 꺼냈다. 아티클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적어둔 메모 내용을 참고하며 말을 했다. 각자 5분 정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나부터 이야기를 시작했다. 말을 빠르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이 분들은 나의 대화를 귀찮아하지 않고 집중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하여 말을 했다. (아직 친해지지 않은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상대가 재미없어하면 어쩌지?라는 불안함에 말이 자꾸 빨라지는 나를 발견했다) 한분 한분 대화를 이어나갔고 나의 예상을 뛰어넘는 그런 좋은 결과를 맞이했다. (예상보다도 너무 좋은 결과가 나와서 나 스스로 놀랬다).. 2024. 3. 15.
03.14.24 TIL (내 안에 궁금증 도깨비 있다) 오늘도 팀별 아티클 스터디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티클 스터디가 끝나고 운동을 30분 다녀왔고 팀에 대한 고민해결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대화 및 책 읽기 등) 피그마 강의 복습에 들어갔다. 이미 한번 들은 강의라 그런지 굵직한 것들은 개념이 잡혀있는 상태라 세세한 내용들에 신경을 쓰며 복습을 했다. 1주 차는 쉽게 끝냈고, 2주 차 마지막쯤에 나오는 "레이어는 Bring to front 하면 맨 위로 올라가고, 오토레이아웃은 밑으로 내려간다."라는 내용을 듣고 있었다. 이 내용에 대한 부가설명이 없이 강의가 끝나버려서 그만 궁금증이 샘솟아버렸다... (나의 마음이나 머리에는 궁금증 도깨비가 있나보다. 그 도깨비를 건드려? 그럼 넌 끝장을 봐야 해.. 걔는 끝장을 봐야 소멸되는 애거든..) 구글..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