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2024 TIL* (재밌는거 하자 재밌는거!) 오늘은 UX기획 및 리서치 A/B안 개인과제를 끝냈다! 항상 어떤 서비스던 사용하며 불편한게 보이면 투덜투덜거리던 나였는데.. 이건 이렇게 하지말고 이렇게 하면 더 편할 텐데 (투덜투덜) 이런 건 이렇게 좀 하지 (투덜투덜) 이건 진짜 별로다..(투덜투덜) 이건 진짜 왜 안 고칠까..? (불만불만) 이번 개인과제에서 인터뷰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문제 정의 및 가설 설정을 하고 디자인 솔루션까지 내보니.. 와 이거 만만치 않구나.. 이거 되게 어렵구나.. 싶었다. 역지사지라고.. 내가 개선안을 내는 입장이 되어보니 숙연해졌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과제를 끝냈다! 이번 과제는 정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진행을 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진행하니 결국 완성이 되었다. 오후 4시쯤엔 1,2기 수강생분들의.. 2024. 4. 15. 4.8-4.12 WIL 오늘은 어제 했던 인터뷰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왕이면 제대로 해보자! 싶어서 인터뷰 내용을 다시 읽어보며 중요해 보이는 내용은 다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한 명당 인터뷰 내용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40분이 걸렸다.. 이거 맞나..? 3명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고 나니 거의 2시간이 소요되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과제 제출인데 이걸 끝낼 수 있을까..? 나는 욕심내서 인터뷰도 7명이나 했는데.. ㅠㅠㅠ 3명의 인터뷰 요약본을 정리한 내용이 이 정도로 많은 스티키 노트로 나왔다. 4시가 되어 최종 프로젝트 팀 빌딩을 위한 밍글링에 참여를 하였고 그렇게 저녁시간이 되었다. 큰일 났다. 아직 인사이트 도출은 고사하고 인터뷰조차 정리를 다 못했는데 어쩌지? 밍글링에서 더 대화하고 싶은 분들을 찾게 돼서 .. 2024. 4. 12. 04.11.2024 TIL 오늘은 정말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9시 아티클 스터디 -> 10시 튜터님께 인터뷰 질문지 중간점검 -> 11시 인터뷰 -> 12시 인터뷰 질문지 수정 -> 2시, 3시, 4시, 5시 인터뷰 -> 7시 인터뷰 후후후후 정말 눈코 뜰 새 없는 하루였다. 인터뷰하는게 굉장히 두려웠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얼마나 두려웠냐면 두려워서 악몽까지 꿨을 정도..) 인터뷰를 하면 할수록 인터뷰 스킬이 느는 게 느껴져서 욕심내서 총 7명을 인터뷰했다. 어차피 심화 과제 못할 것 같으니 깔끔하게 포기하고 필수 과제 몰빵 하기로 마음먹었다. 회사에 가도 내가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 과정을 연습하는 거겠지.. 내일배움캠프는 참 신기한 곳이다. 폭풍 속에.. 2024. 4. 11. 04.09.2024 TIL Facts (하루의 사건들, 나의 행동) 시작부터 힘들었던 하루, 기운 차리기 위해 밥도 먹고 책도 읽었다. 3시가 되어서야 정신이 들었다. Feelings (생각과 감정) 온몸에 힘이 빠지고 너무 힘들어서 괴로웠다. 그만둘까 생각했다. pmdd가 찾아오는 게 너무나도 지겹다. Findings (배운 점) 앞으로 pmdd로 인해 너무 힘들때는 내가 있는 공간을 리프레시 시켜주자. 집 밖 계단이라도 나가자. 공간에 변화가 생기고 새로운 사람을 마주치면 현실로 돌아오기 쉽다. Future Action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앞으로의 계획 선언) 이번달은 이미 지나가버렸고.. 다음달에도 pmdd가 온다면 공간에 변화를 주어 사람을 마주칠 것이다. pmdd는 가상의 감정이 아닌 한 달 동안 내가 느낀 .. 2024. 4. 9. 04.08.2024 TIL 오늘은 월요일! 주말 동안 최대한 공부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분명 주말을 보냈지만 푹 쉬지는 못한 느낌.. 점점 실전 프로젝트가 가까워지니 심리적 압박이 스멀스멀 생기고 있다. 생각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오히려 TIL, WIL을 짧게 쓰게 된다. 오늘 한 일은 아티클 스터디, 마이리얼트립 개선, 소영튜터님과의 멘토링이다. 소영 튜터님과 멘토링을 하며 오늘도 역시나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었다. 뭐든지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묵묵히 걸어 나가는 게 어려운 것 같다.. 2024. 4. 8. 4.1-4.5 WIL 이번주 월요일은 En In Black 팀에서 발표 준비를 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마무리라고 생각했는데 발표를 하고 소영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고 나니 내용 구성이 아쉬웠다는 생각을 했다. 커뮤니티에 대한 데이터가 많이 없었기에 우리팀의 결과가 부실하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화요일부터 주어진 UX 기획 강의를 듣고 나니.. 하.. 데이터가 이렇게 중요한거구나.. ㅠㅠ 온 몸으로 배웠다.. 2024. 4. 5. UX 기획 및 리서치 강의 5주차 숙제 및 내용 정리 5-1, 5-2 내용 정리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 UT) : 프로토타입이 있다면 제품 개발 단계 중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 유저가 서비스를 사용할 때 의도한 시나리오에 따라 테스크를 수행하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관찰하기 위해 진행한다.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유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혼란을 겪는지 파악할 수 있다. 제품 개선 전 진행 시 유저가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제품 개선 후 진행하면 유저가 실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 =/ 나 우리는 프로젝트에 대해 너무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 그렇기에 유저가 화면을 직접 조작하며 마주치는 문제를 식별할 수 없다.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유저 중심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1. 사용성 테스트 구성 .. 2024. 4. 5. 04.04.2024 TIL* (했으면 좋았을텐데) 오늘도 아티클 스터디로 하루를 시작했다. 토스의 UX writer가 알려주는 모티베이션 자극하기에 대한 이야기였다.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가치'와 '기대'가 있어야 하는데, 배움의 효능감을 느껴야 '가치'가 생기고 그 효능감을 다시금 얻을 수 있다고 믿어야 '기대'가 생긴다고 한다. 아티클 스터디가 끝나고 4주 차 강의를 들었다. 4주 차 강의 정리본은 본캠프 카테고리에 올려두었다. 저녁에는 조해 튜터님과 멘토링을 했다. 처음에는 커리큘럼 관련해 내가 느끼는 것들을 말씀드리고 조언을 얻을 겸 갔지만 다른 종류의 영감들을 많이 얻고 돌아왔다. 나는 다른 수강생들보다는 취업이 급박했던 것이 아니기에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게 맞는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왜 나는 커리큘럼의 문제.. 2024. 4. 4. UX 기획 및 리서치 강의 4주차 숙제 및 내용 정리 4-1 내용 정리 1. 문제 정의 : 유저 리서치를 통해 도출한 제품의 현재 문제점을 특정하는 단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 문제의 크기를 정량화된 수치로 파악 왜 문제로 정의했는지 충분한 근거 수집 유저 경험 관점 비즈니스 관점 문제 발생 원인에 대한 근거 데이터 파악 유저 행동 데이터, 심층 인터뷰 결과, 사용성 테스트 등 여러가지 종합하여 힌트 찾기 2. 가설 수립 : 특전 문제에 대한 가정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검증 가능한 형태로 제시하는 단계 가설 설정 작은 문제부터 큰 문제까지 모두 가설을 통해 검증할 수 있다. But, 문제를 하나의 아이디어로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은 어렵다. Then, 스텝 바이 스텝 가설을 쪼개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가설에 포함 되어야 하는 것 개선.. 2024. 4. 4.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